3년만에 페이스리프트로 돌아온 더 뉴 K3
기아자동차가 2018년 출시 후 3년만에 변화된
더 뉴 K3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4월 14일 더 뉴 K3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실내외
디자인을 공개해 더 스포티하고, 더 트랜디하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적용해 현대 아반떼를
긴장하게 만들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외관 디자인
더 뉴 K3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존보다 더욱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한층 역동적인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전면부는 슬림한 전조등과 연결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차체가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그릴과 이어지는 전조등의 모습은 역동적인
느낌의 크롬 가니쉬를 통해 다듬어져 스포티한
모습이 업그레이드 됬습니다.
방향지시등은 전조등에 통합해 간결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 탑재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합니다.
범퍼 하단부는 전투기 날개를 연상하며 스포티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후면부는 가로 지향적인 디자인에 입체감을 더해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살렸으며,
속도감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테일램프에도
적용해 전면부와 일체화했습니다.
새로운 추가된 색상인 미네랄 블루는 강렬한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대범한 컬러로 역동적
인 느낌을 표현합니다.
실내 디자인
실내는 10.25인치 대화면 UVO 내비게이션과
10.25인치 클러스터를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동시에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또한 내비게이션 부분에 터치 스위치를 적용해
직관적이고, 운전자 중심의 구조로 설계했습니다.
새로운 실내 컬러로 고급차에서 주로 보이는
높은 채도의 오렌지 브라운 컬러를 추가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젊은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더 뉴 K3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및 안전사양
1.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2. 차로 유지 보조(LFA)
3.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4.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사이클리스트)
5.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6. 안전 하차 경고(SEW)
7. 운전자 주의 경고(DAW)
8. 후방 모니터(RVM)
9.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더 뉴 K3 편의기능
1.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2. 오토홀드
3. 원격시동 스마트키
4.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5. 후석 승객 알림(ROA)
기아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더 뉴 K3는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며
“더 뉴 K3가 고객들의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아는 이날 2014년 방영됐던 드라마
미생을 현시대 직장인의 삶에 맞게 재해석한
‘미생 2021(Presented by The new K3)’
프리런칭 영상을 공개하며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K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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