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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세종 맛집8

하나샤브샤브 세종점 세이로무시 편백나무찜 세종 맛집 대평동 하나샤브샤브 세이로무시 안녕하세요. 힐캠입니다. 하나샤브샤브 세종점은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인 샤브샤브와 세이로무시 전문점입니다. 진하지 않고 깔끔한 음식으로 샤브샤브는 대부분 사람들이 많이 접해본 음식이지만 세이로무시는 자주 접한 음식은 아니네요. 세이로무시의 세이로는 히노끼라는 뜻이고, 무시는 찜이라는 뜻입니다. 합쳐서 편백나무찜입니다. 세이로무시를 주문하면 물이 담긴 냄비에 편백나무 사각 그릇을 2단으로 쌓아 올려 맨 밑의 냄비에 들어있는 물의 증기로 쪄내는 방식으로 편백나무의 향과 피톤치드로 인해 스트레스 해소, 심폐기능 강화, 살균작용의 효과로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저희는 세이로무시 세트(양지/등심) 1인 199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세트로 주문하면 밥도 나와서 마지막 .. 2020. 7. 27.
세종 맛집 윤복희 요리주점 두번째 방문 안녕하세요. 캠핑과 여행, 맛있고 이쁜 것을 좋아하는 힐캠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맛집입니다. 세종 시청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늘 소개할 식당은 세종 시청 근처에 위치한 '윤복희 요리주점'입니다. 매번 방문할 때마다 웨이팅을 하는 곳으로 처음 두 번은 기다려야 해서 그냥 다른 곳으로 갔고, 세 번째 방문에도 기다려야 해서 이번엔 기다려서 먹어보자 하는 마음에 한 시간을 넘게 웨이팅 해서 입성했습니다. 삼국지의 삼고초려가 떠오르네요. 그 이후로 두 번째 방문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일부러 늦은 시간에 가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주방은 오픈 주방 형태로 남자 두 분께서 음식을 하고 여자 한 분이 서빙 및 계산을 맡아서 하는 시스템입니다. 내부는 이자카야처럼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 2020. 7. 10.
세종 맛집 윤복희 요리주점 삼고초려 안녕하세요. 캠핑과 여행, 맛있고 이쁜 것을 좋아하는 힐캠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맛집입니다. 세종 시청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늘 소개할 식당은 세종 시청 근처에 위치한 '윤복희 요리주점'입니다. 매번 방문할 때마다 웨이팅을 하는 곳으로 처음 두 번은 기다려야 해서 그냥 다른 곳으로 갔고, 세 번째 방문에도 기다려야 해서 이번엔 기다려서 먹어보자 하는 마음에 한 시간을 넘게 웨이팅해서 입성했습니다. 삼국지의 삼고초려가 떠오르네요. 주방은 오픈 주방 형태로 남자 두 분께서 음식을 하고 여자 한 분이 서빙 및 계산을 맡아서 하는 시스템입니다. 내부는 이자카야처럼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은 식당입니다. 술집이지만 요리가 정말 맛있는 그리고 요리가 분위기 있는 그런 정갈하고 깔끔한 집이네요. 창가 쪽 선.. 2020. 6. 30.
세종 우탐 숙성 한우 맛집 안녕하세요. 캠핑과 여행, 맛있고 이쁜 것을 좋아하는 힐캠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세종 맛집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정말 맛있고 고가의 음식을 많이 먹고 있어 행복하네요. 오늘은 소개할 맛집은 제 생일을 맞아 부인이 예약해준 숙성 한우 맛집 세종시 우탐입니다. 세종시 우탐의 이름 뜻은 “한우를 탐하다”라는 뜻입니다. 세종시 우탐의 고기 메뉴는 한우 등심, 안심 두 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종 우탐은 해수를 이용한 아이스에이징과 웻에이징을 교차해 세종 우탐만의 숙성 방식으로 최상급 한우 등심, 안심 각 부위의 고유의 맛을 극대화하여 고퀄리티의 맛을 이끌어줍니다. 가격은 등심은 33000원, 안심은 36000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류는 소주, 맥주뿐 아니라 와인도 여러 종류로 구성되어.. 2020. 5. 21.
세종 김형제 고기의 철학 안녕하세요. 세종에서 행복한 신혼 생활하고 있는 닥다이입니다. 저번 대전 관평동에서 먹은 김형제의 고기 철학 서비스와 시스템, 고기 맛이 너무 좋아서 집 근처에도 김형제 고기의 철학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금요일 저녁, 퇴근 후에 방문했습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이미 빈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표를 뽑고 대기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고깃집입니다. 역시 사람들의 생각은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번호표를 뽑고 앞에 대기팀 3번을 보내고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관평점 김형제 고기의 철학보다는 많이 작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자리와 디자인은 비슷합니다. 김형제의 고기 철학 보람점 외관 모습입니다. 3 생활권 보람동 대방 더엠시티 상가 라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곳 상가 라인에 식당 좋은 곳이 많.. 2020. 3. 17.
조치원 신안골 분식 닫아서 시장 청춘 방앗간 부인과 함께 생활의 달인으로 유명한 조치원 신안골 분식을 가려고 갔는데... 2월 언제까지 문을 닫는다는 안내문을 보고 근방에 갈 곳을 찾아본 결과, 데이트 장소로 정한 곳은 조치원 시장입니다. 오랜만에 시골스러운 시장에 방문했네요. 부인과, 국밥 골목, 정육점, 과일 가게, 반찬 가게 살펴보다가, 조치원 시장에서 유명한 청춘 방앗간에 방문했습니다. 정말 가격이 착한 짬뽕집 맞은편에 있는 청춘 방앗간입니다. 이 곳도 정말 착한 가격입니다. 떡을 직접 뽑는다고 하네요. 동네 분식점처럼 튀김이 이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진짜 맛있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떡볶이 1인분, 김밥 1인분, 순대 1인분, 튀김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떡볶이 1인분과 김밥 한 줄이 먼저 나왔습니다. 떡을 직접 뽑는다는 것을 알고.. 2020. 2. 16.
세종 맛집 스시타이킨 어느 날 같이 연차를 낸 우리 부부. 부인이 나를 위해 준비해준 오마카세 세종 맛집으로 유명한 스시타이킨에 예약해 놨어요. 결혼하고 너무 행복합니다. 저를 이렇게 생각해주고 위해주는 누군가가 있고, 그 사람과 일상을 함께한다는 행복. 너무 좋아요. 스시타이킨은 세종 유일의 오마카세예요. 오마카세가 가격대가 있는 음식이죠. 어느 곳을 가도 가격이 비쌉니다. 근데, 여기도 저녁은 가격이 있지만, 런치 메뉴가 3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오마카세가 있습니다. 저희는 가장 바쁠 시간대인 12시를 피해서 13시로 예약했습니다. 그 결과 저희만 손님으로 예약되어 있어서 뭔가 전체를 예약한 기분으로 먹었습니다. 위 사진은 초밥 타이 킨 입구입니다. 안에는 점심 장사가 끝난 지 얼마 안돼서 테이블은 저희 테이블 제외하고.. 2020. 1. 25.
시옷밥집&다방 서승호 시옷밥집&다방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부인이 가고 싶어 했던 세종 조치원의 시옷 밥집&다방을 예약했습니다. 미식가들만 안다는 세종시 맛집입니다. 세종 조치원의 시옷 시리즈는 서승호 셰프가 고향으로 돌아와 시작한 레스토랑입니다. 서승호 셰프는 프랑스 요리만큼은 국내에서도 첫 손에 꼽히는 인물입니다. 프랑스 요리전문학교 '르 고르동 블루'출신이고, 1세대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라미띠에 셰프이고, 국내 최초의 원 테이블 레스토랑 '레스토랑 서승호'의 오너 셰프입니다. 세종에 와서 제일 먼저 시작한 '비스트로 시옷'은 1인 최저 코스 가격이 25만 원부터 시작이어서, 제가 예약한 곳은 시옷 밥집&다방입니다. 원래 점심시간만 운영하는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12월부터 저녁시간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저는 .. 2020.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