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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카페5

강릉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여름휴가 강릉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방문 안녕하세요. 힐캠입니다. 다들 여름휴가 다녀오셨나요? 저는 8월 15일 연휴에 2박 3일로 강릉 다녀왔습니다. 호텔 체크인 시간에 체크인이 밀린다는 소식을 듣고 강릉에 도착하여 강릉 중앙시장을 방문하고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을 방문하여 시간을 보냈습니다. 재작년 강릉 테라로사 본점의 거대한 건물과 부지랑은 또 다르지만, 큰 건물로 구성된 본점과는 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너무 이상적입니다. 위 사진은 강릉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입니다. 지하, 1층, 2층으로 구성되어 2층은 책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강릉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은 전체적인 디자인이 폐공장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처럼 층고가 높고 건물이 엔틱 하면서도 내부의 인테리어는 도서관처럼 높은 층고와 사방이 책장으로 이루어.. 2020. 8. 18.
당진 해어름 카페 - 서해대교와 바다 뷰 맛집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그리스식 카페 해어름 안녕하세요. 힐캠입니다. 금요일 당일치기로 방문한 당진 여행입니다. 첫 코스로 당진 유명한 아미 미술관을 방문하고 각 미술품과 주변 풍경을 구경하고 산책 후 당진의 유명한 뷰 카페, 당진 해어름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당진 해어름카페는 서해대교가 보이는 뷰가 사방으로 탁 트여 바다가 잘 보이는 뷰 맛집 카페입니다. 뷰뿐만 아니라 빵도 정말 맛있었던 카페네요. 하지만 가격이 정말 사악합니다. 카페까지 가는 길이 시골길이라 평탄하지는 않고 외길이라 차를 마주치면 난처하지만 주차장은 넓습니다. 저희 부부는 평일에 방문해서 주차권을 따로 받지는 않았지만, 주말 및 공휴일에는 주차권을 배부합니다. 해어름 카페에서 음료 주문 시 확인 도장을 받고 두 시간 무료 .. 2020. 8. 10.
고복저수지 카페 세종 라포레스타 안녕하세요. 캠핑과 여행, 맛있고 이쁜 것을 좋아하는 힐캠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카페입니다. 고복저수지 근처에 신상 카페가 생겼습니다. 넓은 주자창과 넓은 마당, 정원 야외 공간, 그리고 'ㄱ'형태의 큰 건물, 그리고 조명으로 인해 분위기 있는 '세종 라포레스타' 카페를 인터넷에서 보고 너무 이뻐서 직접 방문했습니다. 카페 아래에 위치한 넓은 주차장입니다. 이 곳 주차장에 자리가 없으면 위 사진상 보이는 양지 부동산 뒤쪽으로 주차하시면 됩니다. 사진상으로는 표현이 안되는데, 실제로 보면 주차장도 정말 넓고, 주차장 위로 보이는 세종 라포레스타는 미술관같이 이쁘게 단독으로 있습니다. 주차장 옆으로 오르막 진입로가 있는데, 차량은 진입할 수 없습니다. 와이프랑 같이 여유롭게 이쁜 카페의 풍경과 좋은.. 2020. 7. 14.
동학사 숲카페 안녕하세요. 닥다이입니다. https://yj-date.tistory.com/23 동학사 맛집 해달별장 브런치 안녕하세요. 닥다이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벚꽃이 화사하게 핀 주말 모든 지역의 벚꽃 축제가 취소되어 사람들의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죠. 특히 제주도의 경우에는 유채꽃 밭을 트랙터로 다 갈아 버려 관광.. yj-date.tistory.com 오늘은 예전에 다녀온 동학사 숲카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난 일요일에 벚꽃 드라이브를 다녀오며 포스팅한 동학사 브런치 맛집 해달 별장을 포스팅하면서 생각나서 소개합니다. 지난 일요일에도 정말 가고 싶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 위험할 것 같아 못 갔었는데 아쉽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겨울이라 나무에 푸른 잎은 물론 벚꽃도 피지 않았을 겨울입니다... 2020. 4. 11.
고복저수지 브런치 카페 예뜨(YETT) 이제 3월이 되어 봄이 왔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거리는 한산하고 먼지만 바람에 날리네요. 이제 대학생들이 새 학기가 시작되어 이곳저곳 놀러 다닐 시기인데 코로나 19로 인해 사람들이 밖을 나오지 않으니, 봄이 오다가 가는 기분이에요. 뭔가 길거리가 낙엽이 바람에 쓸리는 가을을 연상시키는 쓸쓸함이네요. 집에만 있는 주말이 너무 답답해서 부인과 같이 세종시 인근 드라이브 코스라는 고복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전기차만 주행해서 집에 있는 렉서스 차량 배터리도 충전해 줄 겸 드라이브 갔다 왔습니다. 마침 점심도 안 먹어서 브런치도 먹을 겸 고복저수지 주변 카페를 찾아보았는데 한 번도 안 가본 예뜨(YETT)라는 고복저수지 카페에 갔습니다. 고복저수지 주변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바로 도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2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