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포티지 풀체인지 실내외 디자인 공개
기아자동차가 준중형 SUV 스포티지 풀체인지 모델의 실내·외 디자인을 오늘, 6월 8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스포티지 풀체인지 모델은 2015년
4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풀체인지 5세대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을 갖춰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
(Movement that inspires)을 전달합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반영해 자연의
대담함과 현대적인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
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외장 디자인
2022 스포티지 풀체인지 5세대 모델의 외관은
자연의 역동적인 감성을 기반으로 과감하고
도전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여 존재감을
표현합니다.
전면부
블랙 컬러의 테크니컬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를
연결해 당당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보입니다.
측면부
웅장하고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을
더해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느껴지며 유니크한 크롬
벨트라인 몰딩으로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후면부
스포티하고 와이드한 숄더에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가니쉬와 날렵한 리어램프를 통해
심플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보입니다.
또한, 넓은 면적의 블랙 리어 범퍼에 독창적인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함으로써 전면부와
통일감을 표현합니다.
그래비티
고급형 모델 그래비티는 볼륨감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 한층 단단한 인상의 전·후면 범퍼,
블랙 유광의 도어 가니쉬, 상향된 루프랙 등을
통해 보다 강인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표현합니다.
실내 디자인
실내는 사용자 중심의 설계에 최첨단 사양과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가미해 고급스럽고
개성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했습니다.
신형 쏘렌토를 계승하는 디자인이지만, 차별화를
두었고, 준중형 SUV 공간으로 보이지 않는 넓은
실내를 표현하는 디자인 요소가 있습니다.
12.3인치 계기반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부드럽게 곡면으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습니다.
운전자 중심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시야각에
따른 화면 왜곡을 줄여 정보를 더 쉽게 인지할 수 있게
해주며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시킨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기능을 통합해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방식의 전환 조작계를 적용해
실내 중앙부 스위치 공간을 축소함으로써 최신형
전자기기와 같은 혁신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이외에도 다이얼 타입의 전자식 변속기(SBW)를
장착하고 콘솔 위치를 높여 사용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첨단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고,
회전형 컵 홀더를 적용해 콘솔의 수납공간을
넓혔습니다.
신형 스포티지는 우수한 시야 확보도 갖췄습니다.
사이드 미러의 접합부를 A필러에서 도어로 내리고
계기반을 아래로 30mm 내려 운전자의 시야를
넓혀주고 우수한 개방감을 제공합니다.
이미지 출처 :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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