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복저수지브런치1 고복저수지 브런치 카페 예뜨(YETT) 이제 3월이 되어 봄이 왔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거리는 한산하고 먼지만 바람에 날리네요. 이제 대학생들이 새 학기가 시작되어 이곳저곳 놀러 다닐 시기인데 코로나 19로 인해 사람들이 밖을 나오지 않으니, 봄이 오다가 가는 기분이에요. 뭔가 길거리가 낙엽이 바람에 쓸리는 가을을 연상시키는 쓸쓸함이네요. 집에만 있는 주말이 너무 답답해서 부인과 같이 세종시 인근 드라이브 코스라는 고복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전기차만 주행해서 집에 있는 렉서스 차량 배터리도 충전해 줄 겸 드라이브 갔다 왔습니다. 마침 점심도 안 먹어서 브런치도 먹을 겸 고복저수지 주변 카페를 찾아보았는데 한 번도 안 가본 예뜨(YETT)라는 고복저수지 카페에 갔습니다. 고복저수지 주변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바로 도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20.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