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인크레더블, 통새우 버거
저번 주 일요일, 둘이 햄 볶아야 할 주말이지만, 부인 당직인 관계로 아침에 대전에 나갔습니다. 부인 아침에 회사 데려다주고, 부모님 집에 있다가 부인과 같이 점심 먹으려고 포장해간 맘스터치 인크레더블 버거 세트와 통새우 버거 세트입니다. 현대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어서, 구매하고 방문했는데, 어플 오류인지 구매한 쿠폰이 보이지 않아서 현금으로 구매한 기억이 있네요. 오랜만에 먹는 맘스터치 버거입니다. 예전에는 한 끼 식사로도 좋았고, 바로 만들어준다는 것이 좋아서 자주 먹었었는데, 결혼하고 대부분을 집에서 해결하거나, 더 맛있는 외식을 해서, 이런 간편한 음식은 오랜만에 먹는 것 같습니다.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메뉴는 싸이버거이지만, 이날은 새로운 것을 먹고 싶어서 저는 인크레더블 버거 세트,..
2020. 2. 23.